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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털고 28일 만에 오른 마운드. 류현진은 올 시즌 두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3.50으로 부진했다. 특히 지난달 1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4이닝 5실점을 기록한 뒤 발뚝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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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뒤 류현진은 "빠른공이 살아난 느낌"이라고 만족감을 내비쳤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 또한 "우리가 알고 있던 류현진이 왔다"고 흡족한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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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이어 '류현진의 탬파베이전은 그런 우려를 어느정도 덜어줄 것'이라며 '직구 최고 구속은 92.1마일(148km), 평균 구속은 90.3마일이 올라갔다. 구속도 중요하지만, 로케이션 또한 시즌 초반 부족했던 모습에 비해 훨씬 좋아졌다. 체인지업을 스트라이크존 낮은 쪽에 던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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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훨씬 강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진짜 시험대는 앞으로 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느냐다. 그는 이전에 다시 약해진 적이 있다.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할 수도 있다'라며 '하지만 토론토가 추가휴식을 주면서 건강하게 유지한다면, (토론토 선발진은) 빅3, 빅4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