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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자신들을 '로또 부부'라고 소개하며, 연이어 "로또가 참 안 맞잖아요"라고 말해 심상찮은 분위기를 예고했다.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상연하 커플의 워너비로 꼽히지만, 어느 순간 표현과 대화가 사라지고 날 선 대화만 남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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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새벽에 일어나는 아들 때문에 이른 시간부터 육아, 집안일을 시작한 배윤정은 아침 식사도 준비했다. 남편 서경환은 7개월 아들의 육아를 위해 재택근무를 선택했다고 밝히지만, 배윤정은 "남편이 재택근무를 하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다"며 남편이 육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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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은 육아 도중 재택근무 중인 남편에게 저녁 식사로 라면을 제안하지만, 업무를 마치고 나온 남편은 통화 중에 저녁 메뉴를 물어보면 어떡하냐고 불만을 표했다. 참았던 감정이 폭발한 배윤정은 "남편이 불편한 존재가 되어 가는 것 같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남편 또한 아내와 대화하는 게 자신을 우울하게 만든다고 작심한 듯 고백해 MC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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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