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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펼쳐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뉴캐슬 원정에서 0대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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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샤카는 BBC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빅게임을 하고 싶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했다. "정확한 말을 찾기 힘들다. 다들 감독 말을 듣지 않고 각자 자기 일을 했다"고 돌아봤다. "사람들은 늘 리더에 대해 말한다. 우리는 테니스를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는 축구를 하는 것이다. 이런 압박감에 준비돼 있지 않다면 집에서 쉬어야 한다. 이런 데 와서 이런 경기를 해선 안된다. 오늘 우리는 정말 좋지 않은 플레이를 했다. 게임 플랜과는 전혀 달랐다. 우리는 전혀 계획과 다른 경기를 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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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카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도 작심 발언을 이어갔다. "적당한 말을 찾기 힘들다. 첫 1분부터 90분까지 우리는 오늘 해야할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그 이유를 설명할 순 없지만 정해진 게임 플랜대로 하지 않았고, 감독의 말을 듣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순간을 받아들이는 것이 너무 힘들다. 왜 감독님이 우리에게 요구한 걸 하지 못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경기에 준비되지 않은 선수는 집에서 쉬어야 한다. 나이의 문제가 아니다. 서른 살이든 서른다섯 살이든 열여덟 살이든 경기에 준비가 돼 있어야한다. 떨리고 긴장되면 그냥 벤치에서, 집에서 쉬면 된다. 여기에 나오면 안된다"고 거듭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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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