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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뜨거운 방망이로 팀 타선을 이끄는 박동원과 한동희가 사직에서의 시즌 첫 맞대결을 앞두고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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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KIA와 롯데의 경기가 열린다.
훈련을 소화하며 경기를 준비하던 롯데 선수들 사이로 그라운드에 도착한 KIA 선수단이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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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로 나선 박동원이 타격연습 중인 한동희를 발견하고는 손짓을 하며 반가운 인사를 건냈다.
박동원은 KIA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사직을 찾았다. 박동원은 한동희의 배트를 들어보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고 다정한 모습으로 안부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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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타격감을 선보이며 KBO리그 4월 최고의 선수로 뽑히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동희와 KIA 이적 후 안방을 지키는 든든한 모습과 함께 4번타자 자리를 꿰차는 등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두 선수의 훈훈한 만남이 보는 이를 미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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