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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는 올 시즌 1군 타율이 1할7푼5리(57타수 10안타)에 불과했다. 홈런 3개를 때리고 9타점을 만들었으나, 볼넷 9개를 골라내는 동안 삼진을 17차례나 당했다. 특히 득점권 타율이 2할1푼4리로 외국인 타자 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지난 11일 히로시마 카프전을 마친 뒤 야노 아키히로 감독에게 2군행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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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KT 위즈 대체 외국인 선수로 입단해 KBO리그에 데뷔한 로하스는 이듬해 전 경기에 출전해 43홈런으로 부문 2위를 차지했다. 2020시즌엔 47홈런 135타점, 장타율 0.680으로 부문 1위를 차지하면서 KBO리그 최고의 외국인 타자로 올라섰다. KT의 재계약 제의를 뿌리치고 2021년 한신 유니폼을 입은 로하스는 첫 시즌 60경기 타율 2할1푼7리, 8홈런 21타점, OPS 0.663의 초라한 기록을 남겼다. 계약 마지막해인 올 시즌 반등을 다짐했지만, 현재까지의 흐름은 썩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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