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을 향한 귀여운 너스레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는 18일 자신의 SNS에 "여보 이게 내 다리 길이야. 아이폰으로 찍어서 그런가. 오늘 날씨 예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난히 다리가 더 길어보이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취미로 골프를 즐기는 김지혜는 푸른 잔디밭 골프 필드 위에서 멋진 포즈를 취했다.
한편 김지혜와 박준형은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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