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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딸' 세윤, 잘 큰 '한국의 수리 크루즈' 벌써 16살 소녀...고운 한복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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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정웅인 첫째 딸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놀랍다.

정웅인 아내 이지인 씨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세윤이 생일축하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는 딸 세윤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늘색 한복을 입고 청량한 매력을 자랑 중인 세윤 양. 마스크 속 환한 미소로 발랄한 매력까지 더했다.

특히 올해 16살인 세윤 양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엄마를 꼭 닮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또한 엄마는 "싸이월드가 선물해준 아기 세윤 사진들"이라면서 어린시절 모습도 게재, 귀여움 가득한 미소가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엄마는 "건강하게 착하게 커줘서 고마워"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정세윤은 아빠 정웅인과 MBC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정세윤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딸인 수리 크루즈를 쏙 빼닮은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