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함소원이 둘째를 유산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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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할매' 말미 예고편에는 함소원이 시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함소원은 지난해 4월 '가짜집·시댁 대역' 논란 등 방송 조작 논란에 휘말려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다. 이후 SNS를 통해 소통해 온 함소원은 약 1년 2개월 만에 '진격의 할매'에 출연해 힘들었던 시간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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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은 "가족이랑 진짜 많은 시간을 보냈다. 견디기 힘든 그 시간에 더 슬픈 일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이를 잃는 슬픔을 겪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함소원은 "그 이후 남편이 임신 이야기를 꺼내지도 못하게 한다"며 "아이가 다시 살아 올 것 같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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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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