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성훈이 박나래, 임수향과 열애설을 해명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성훈이 출연, 특유의 솔직하고 화끈한 발언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가장 먼저 성훈은 결혼 계획과 외로움에 대해 "외로움을 생각을 하기엔 30대를 보내면서 주변 지인들이 결혼하는 걸 너무 많이 봤다"며 "새삼스럽지도 않다. 아직 결혼 생각은 없다. 비혼주의는 아니다. 혼자 먹고 살기도 힘들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불거진 박나래와 열애설에 "박나래가 괜찮은 사람인 건 안다. 하지만 평소 습관 같이 포옹하는 걸 좋아한다. 남자를 봐도 반가우면 포옹한다. 현장에서 선배들을 봐도 반가움을 포응으로 표현했고 박나래도 친해서 포옹이 자연스러웠는데 다른 분들이 보기에 오해가 됐다"고 밝혔다.
2011년 방송된 SBS '신기생뎐' 이후 현재 방영 중인 '우리는 오늘부터'를 통해 11년 만에 재회한 임수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도 털어놨다. 성훈은 '신기생뎐' '아이가 다섯' '우리는 오늘부터'까지 세 작품을 함께한 임수향을 향해 "설렘보다는 반가움이 컸다. 드라마 속에서 임수향에게 호감을 갖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아무래도 몰입을 하려다 보니 호감이 있었을 것이다. 보통 드라마 촬영 전 리허설을 하는데 굳이 이 친구와는 리허설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딱 보면 아는 사이다"고 밝혔다.
과거 임수향과 불거진 열애설 역시 "호감이 없을 수 없었다. 당시 신인배우 4명이 하루 5~7시간 함께 있으며 연습을 했다. 4개월 동안 합숙처럼 연기를 배웠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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