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와 골프 라운딩을 즐겼다.
19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만 같던 남해 여행. 골프에 빠진 저 여기저기 델고 가주느라 고생 많은 오빠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아야네와 이지훈 부부가 남해 바다가 보이는 필드에서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181cm 큰 키와 듬직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이지훈과 155cm의 아담한 키인 아야네의 투 샷이 눈길을 끈다. 키 차이가 30cm 정도 나는 부부의 설레는 매력이 부러움을 안긴다.
이에 이지훈은 "곧 나보다 더 잘치실듯 합니다"라며 아야네의 골프 실력을 칭찬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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