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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프리해'는 4대 보험 되는 안정적인 회사를 박차고 나온 지상파 방송 3사 출신 간판 아나운서들이 '프리 협회'를 결성해 일상을 공유하고, 프리 세계에서 당면한 장애물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황수경, 강수정, 최현정, 김주희, 김지원, 김수민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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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은 보도와 교양 프로그램에서 주로 활동했던 만큼,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부담이 클 것으로 보인다. 황수경은 "당연히 우려가 있었다. 전혀 새로운 분야고 낯설고 미지의 세계다. 일단은 이번 기회가 아니면 예능에 도전할 수 있는 시간이 없을 것 같았다. 워낙 걱정 많은 스타일인데, PD님 회의 자리에 가서 우려되는 지점을 말하기도 했다. 그런데 녹화 현장에 들어가니 '평생 후회했겠다'싶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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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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