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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는 지난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돼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마약 혐의로 구속되며 모든 혐의를 인정 했으며,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마약치료강의 수강과 70만원 추징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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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는 자숙 중 희귀암에 걸려 수술을 했었다. 그는 "다리에서 악성 종양이 발견됐다. 수술을 받았지만 고통은 계속됐다"면서 "다리에 가라앉지 않은 염증이 있었는데, 악성 종양이 신경에 붙었다 .신경 암인데 '말초신경초종양'라는 암이다. 사회에서 0.1%도 없다"라며 세상에서 제일 희귀 암 중에 하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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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는 "'아빠는 할 수 있다'고 아들이 이야기해줬다"면서 "친구도 만나고 나가고 싶을텐데 계속 내 옆에 있어줬다. 고맙게 생각한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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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는 "두 달 동안 병원에 있으면서 거의 매일 와서 걱정을 보여주신 분이다. 미운 짓을 했는데, 저를 안아주는 분이었다. 그 순간에 저한테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다.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로버트 할리는 2년 전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 대한 죄송함에 눈물을 흘렸다. 그는 "장례식에 참석을 못 해서 굉장히 어려웠다"면서 "비자 발급을 거부당해 어머니의 임종을 못 지켰다"고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로버트 할리는 "큰 아들이 대신 가서 영상통화를 했다. 어머님이 굉장히 아파서 곧 돌아가실텐데 하루만에 처음으로 미소 지었다. 저하고 통화하고 30분 뒤에 돌아가셨다"면서 "제 자신을 때리고 싶다. 똑바로 살아라 하고. 내 자신에게 착하게 살아라 죽을때까지 이야기하고 싶다. 지금이라도 어머님의 묘를 찾아가서 사과하고 싶은데. 그 일(비자 발급) 해결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