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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푸이그는 키움의 최대 고민 거리 중 하나. 메이저리그에서 132홈런을 날렸던 '강타자'였지만, KBO리그에서는 42경기에서 타율 1할9푼7리 4홈런으로 굴욕적인 성적으로 시즌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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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고척 한화전에서 5회 주자 1,2루에서 필요했던 적시타를 한 방 때려냈던 푸이그는 21일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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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의 뜻은 적중했다. 8번타자 푸이그는 초반 불방망이를 과시했다. 첫 타석부터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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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찾았을까. 푸이그는 다음타석에서 곧바로 홈런을 날렸다.
4회에는 주자 1,2루에서 볼넷을 얻어내며 이후 밀어내기 볼넷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푸이그를 비롯해 타자 전반이 활발한 타격감을 보여준 키움은 11대2로 한화를 제압했다. 3연승 행진과 함께 한화전 싹쓸이 승리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