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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와 6이닝 6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이 마운드에 있는 동안 2점을 지원했고, 2대1 승리와 함께 류현진은 시즌 첫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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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등판한 두 경기에서 7⅓이닝 평균자책점 13.50으로 부진했던 류현진은 팔뚝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지난 15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복귀, 4⅔이닝 호투를 펼치며 부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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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뒤 류현진도 구속 회복을 반겼다. 경기 후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직구와 체인지업의 제구로 던지는 투수로서 난 구속 차로 타자들을 공략한다"며 "이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면 앞으로 경쟁력이 더욱 나아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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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토요 감독은 특히 "90∼91마일의 직구와 88∼89마일의 직구는 상대 타자가 처리하기에 차이가 있다. 류현진은 변화구를 결정구로 활용하는 투수지만, 직구 구속이 올라와야 한다고 강조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몬토요 감독은 "수비는 우리 팀의 큰 강점 중 하나"라고 박수를 보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