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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것이 야구장에서 이뤄졌다. 두산 베어스 강승호가 3안타 4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5연패 탈출에 힘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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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말에 선두타자로 나와 안타를 친 뒤 허경민의 내야 땅볼때 득점을 했던 강승호는 6-3으로 앞선 7회말 2사 1,2루서 좌중간 펜스 앞에 떨어지는 1타점 2루타를 날렸다. 그리고 9-3으로 앞선 8회말 1사 만루서는 3타점 싹쓸이 2루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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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호는 "아내가 좋은 말을 많이 해주고 있다"면서 "예전에 아웃되고 헬멧을 벗어 던졌을 때 집에 가서 혼났다. 그런 행동은 아무도 없는데서 하라고 하더라. 안될 때는 격려도 많이 해주고, 잘될 때는 들뜨지 않게 해준다"라며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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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치고 있으니 3번 타자로 나서고 있다. "세번째 타자라고 생각하고 나선다"는 강승호는 "3번 타자로 계속 나가는 것은 처음이긴 하다.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감 갖고 나서고 있다"라고 말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