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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22일 오후 4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질 '하나원큐 K리그1 2022' 14라운드에서 대구FC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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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 30도를 오르내리는 후텁지근한 그라운드, 주중 경기를 이어가는 빡빡한 스케줄 속 체력 부담을 이겨내고 '팀플레이'로 승부할 뜻을 분명히 했다. "우리는 3경기 선발이 똑같다. 체력적 부분을 간과할 수 없다. 오늘 같은 날씨에서의 경기는 집중력이 중요하고 위기가 나올 수 있다"고 했다. "탄탄한 총잡이가 없다는 것, 전방 공격수 부재가 아쉬운 시기"라면서도 "소나기를 피하고 가자는 생각이다. 일단 조직력으로 할 수 밖에 없다. 체력 떨어진 선수들에 대한 빠른 교체타이밍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최용수 강원 감독의 경기전 일문일답 전문이다.
대구=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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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좋은 흐름을 타고 있고, ACL도 나가는 좋은 팀이다. 우리는 무승을 끊었지만 오늘 상당히 힘든 경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대구는 외국인 선수들의 영향력이 큰 팀이다. 대책을 잘 세워야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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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큰팀 상대할 때 위축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주문한 것을 잘 대처해줬다. 선수들도 전북이라는 큰 팀을 상대로 자신 있게 경기에 임했던 것같다. 전략적으로도 올바른 선택을 한 것같다.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모든 팀들이 같은 일정이다. 로테이션을 가동하고 있는데 우리는 3경기 선발이 똑같다. 일장일단이 있지만 체력적 부분을 간과할 수 없다. 오늘 같은 날씨에서의 경기는 집중력이 중요하고 위기가 나올 수 있다. 탄탄한 총잡이가 없다는 것, 전방 공격수 부재가 아쉬운 시기다. 소나기를 피하고 가자는 생각이다. 일단 조직력으로 할 수 밖에 없다. 똑같은 선수 구성으로 나오는 만큼 교체타임 체력 떨어진 선수들에 대한 빠른 교체타이밍으로 대응하는 것이 경험상 괜찮을 것같다. 유럽 빅리그 선수들은 1년에 리그, 챔스, FA컵 등 60게임 이상을 소화한다. 힘든 상황도 실전을 통해 이겨내야만 큰 선수가 된다. 다섯장 교체카드를 모두 다쓸 생각이다.
-승부수는? 기대할 만한 선수는?
냉정하게 그 부분에서 전방 스트라이커 없는 고민이 있다. 우리는 팀으로 승부한다. 우리 장점을 살리겠다.
-5골을 기록중인 대구 출신 김대원 등에 기대를 걸 만하지 않은지.
지난 경기 데이터로 확인 됐다. 활동량이 많아졌고 움직이는 모습이 상당히 좋았다. 오늘도 경기력을 기대해보고 있다. 전방에선 양현준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젊은 친구가 이렇게 잘해줄 줄은 저도 예상 못했다. 2선에서 과감하게 전진패스, 공간패스. 과감한 슈팅을 날리는 선수다. 2선에서 득점도 기대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