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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에서 제주로 온 1년 차 해녀 이영옥은 이름 없는 발신자로부터 전화가 오는 모습으로 소문을 키웠다. 이 의문의 인물은 '보고싶다', '언제 보러 올 거냐', '사랑해' 등 메시지를 계속 보내고 전화를 해, 이영옥의 과거 비밀이 무엇일지 궁금하게 했다. 지금까지 밝혀진 한지민의 과거는 화가였던 부모님이 12살 때 돌아가셨다는 것. 이와 함께 이영옥이 말한 '재앙', '하나뿐인' 이라는 의미심장한 단어들이 무언가 사연이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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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영옥은 박정준과의 행복한 시간 속 그토록 숨기고 싶어했던 '의문의 인물'이 제주에 온다는 소식을 듣는다.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이영옥은 당황스럽고 답답하지만 '의문의 인물'을 맞으러 공항 마중을 간다고. 동시에 진지한 관계를 바라는 박정준을 밀어낸다. 차갑게 이별을 결심한 것과 달리, 스틸컷 속 상처가 가득한 이영옥의 표정은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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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옴니버스 드라마로 이병헌, 신민아,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등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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