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맨유 베테랑들은 최근 랄프 랑닉 임시 감독과 만나 여러 문제를 제기했다. 훈련 방식과 선수단 내부 갈등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일부 젊은 선수들이 SNS를 과도하게 이용한다는 불만도 나왔다.
Advertisement
사실 SNS 활용은 개인 자유다. 하지만 성적이 나쁘면 꼬투리를 잡히기 쉽다. 세대 간 인식 차이도 분명하다. MZ세대는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고 당당하게 내세우는 반면 기성세대는 개인보다 조직을 우선하는 경향이 강했다. 위계와 기강을 중요한 덕목으로 여겼던 선배들이 보기에 '요즘 젊은' 후배들은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다.
Advertisement
실제로 맨유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SNS로 감독의 공식 기자회견 내용을 반박하기도 했다. 지난 4월 포그바가 부상을 당하자 랑닉은 시즌 아웃이라고 발표했다. 포그바는 '시즌이 끝나기 전에 돌아오겠다. 끝나지 않았다'라고 SNS에 올렸다.
Advertisement
맨유는 시즌 종료와 함께 신임 에릭 텐하흐 감독 체제로 리빌딩에 돌입한다. 텐하흐가 어수선한 선수단 분위기를 어떻게 통합할지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