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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는 23일 "이한범이 부상으로 23세 이하(U-23)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됐다"고 전했다. 대신 U-20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이었던 김현우(울산 현대)가 대체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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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변수가 많았다. K리그 일정 문제로 발 한번 제대로 맞춰보지 못했다. 선수 차출도 각 팀들의 사정을 감안해서 해야했다. 이번 대회는 FIFA(국제축구연맹)가 인정한 공식 A매치가 아니라 차출 의무가 없다. 황 감독도 각 팀 감독들에게 읍소하다시피 하며, 가까스로 엔트리를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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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감독은 이한범을 중심으로 포백 라인을 구성할 계획이었지만, 갑작스런 부상 낙마로 뜻하지 않은 변수가 생겼다. 김현우가 대체자로 나서기는 하지만, 경기 감각이 부족하다. 김주성 이상민 박재환은 리딩 역할을 하기에는,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있는 선수들이다. 황 감독은 그나마 풍부한 미드필드진을 앞세워 수비 불안을 커버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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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