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앤디의 예비신부 이은주 아나운서가 제주 MBC 퇴사를 앞두고 인사를 전했다.
이은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MBC 아나운서로 근무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다시 봐도 저의 신남에 스스로가 신기해지는 순간들"이라며 "뜨거운 볕에서도 강풍 속에서도 바위 위에서도 이렇게나 웃을 수 있었던 건 험한 길은 늘 먼저 가주시고 나무 그늘이 되어주시고 다치지 않게 손을 건네주신 그리고 NG 순간들도 함께 즐겨주시고 기다려주신 제작진 여러분 덕분"이라고 적었다.
또 "저의 굉음까지도 받아주시고 정말 정말 감사했다"라는 글귀로 제주 MBC 관계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영상스타그램. 감사의 마음을 담아 도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퇴사를 앞둔 그가 정든 회사를 떠나면서 애틋한 마음을 영상에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1990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33세인 이은주는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출신으로, 2015 MBC에 입사했다. 강릉, 춘천, 안동 MBC를 거쳐온 그는 제주 MBC에서 '뉴스투데이' '뉴스데스크' 등을 진행했다.
오는 6월 12일에 앤디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최근 이은주가 결혼을 앞두고 제주 MBC를 퇴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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