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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생활고'는 영원히 안녕! 연예인급 비주얼 신부가 옆에 있어 더 든든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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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생활고는 이제 '영원히 안녕'이다.

슬리피가 연예인급 비주얼의 신부와 궁전 같은 화려한 곳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래퍼 슬리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의날"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찍은 곳의 화려한 인테리어도 보통이 아니지만, 슬리피 옆에 함께한 아내의 화사한 비주얼이 눈에 띈다.

슬리피 부부는 몰디브를 거쳐 아부다비에서 신혼 여행을 즐겼다.

한때 경제적 어려움으로 '처제살이'를 했던 슬리피는 정산 문제로 생활고를 겪었다. 지난 방송에서 슬리피는 "아내는 힘든 시기에 내 옆에 있어줬던 사람이다. 사실 결혼을 할 돈이 없어서 결혼은 꿈도 못 꿨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슬리피는 8살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지난 4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