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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와 레알의 '엘클라시코'에선 볼 수 없었던 다정함이다. 두 선수는 만나기만 하면 이마를 맞댔고, 욕설과 태클을 주고받았다. 스페인 매체에 의해 메시가 경기 중 라모스에게 '부모욕'을 하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바르셀로나의 '절대 에이스'와 레알의 핵심 수비수의 위치에서 어쩔 수 없는 운명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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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의 만남은 처음부터 화제를 모았다. 예상보다 팀 기여도는 크지 않았다. 메시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라모스는 근육 부상에서 좀체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다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존재감을 넓혀가기 시작했다. 메시는 리그 26경기에 출전해 6골 14도움, 라모스는 12경기에 출전했다. PSG는 비록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선 16강에서 탈락했지만, 승점 86점을 기록하며 2위 마르세유를 승점 15점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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