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레비는 지난 1월 이적 시장에서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했다. 콘테는 이 모습에 크게 실망했다. 콘테는 "토트넘의 철학은 나와 맞지 않는다"라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Advertisement
하지만 1월 선수 보강은 콘테의 바람과 달랐다. 레비는 비싼 선수보다는 가성비가 훌륭한 유망주를 선호했다. 토트넘은 곧바로 3연패, 5경기서 1승 4패로 추락했다.
Advertisement
그런데 1월에 데려온 데얀 클루셉스키와 로드리고 벤탄쿠르 듀오가 적응을 마치더니 토트넘은 완전히 다른 팀이 됐다. 마지막 14경기에서 10승 2무 2패의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기적적으로 4위를 탈환했다.
Advertisement
미러는 '토트넘은 콘테를 지지하고 싶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는 레비가 성공을 위한 새로운 시대에 올인할 준비가 됐다는 뜻'이라며 과거의 짠돌이 모드를 해제하리라 내다봤다.
한편 토트넘은 맨시티 포워드 가브리엘 제주스, FA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 외에 '프랑스 손흥민'으로 불리는 스타드렌의 마틴 테리어, 인터밀란의 이탈리아 국가대표 수비수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등을 주시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