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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이로써 유럽챔피언스리그, 유럽유로파리그에 이어 유럽 3부격인 컨퍼런스리그까지 모두 차지한 역사상 첫번째 지도자로 등극했다. 그는 FC포르투와 인터밀란에서 챔피언스리그, 포르투와 맨유에서 유로파리그를 제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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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식 계산법으론 '26.5개'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해 6월 로마에 부임하면서 "내 우승컵은 25.5개다. 0.5개는 토트넘 리그컵"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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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과 불편하게 헤어진 토트넘은 맨시티에 0대1로 패하며 '무관 탈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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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5번째 유럽클럽대항전 우승컵을 손에 쥔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감격에 겨워 왈칵 눈물을 쏟았다.
무리뉴 감독은 "많은 생각이 스친다. 이번 우승은 하룻밤의 일이 아닌 역사다. 로마는 역사를 썼다"며 다음시즌에도 로마를 위해 헌신하겠단 뜻을 내비쳤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