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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다. 윤지온은 극 중 저승 오피스 주마등의 위기관리팀 대리 임륭구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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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원작 웹툰이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원작과 드라마의 차별점을 신경 썼다고. 윤지온은 "웹툰도 지금도 연재되고 있는데, 그걸 드라마로는 16부작 안에 담아야 한다. 캐릭터 성장 서사 흐름을 위해 각색이 돼서 웹툰 륭구와 다른 부분이 있었다. 참고할 수 있는 것은 참고하고 새로 만드는 것은 과감하게 만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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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원작을 잘 살렸다는 평가가 제일 듣기 좋았다는 윤지온이다. "주변에서도 처음 제가 '내일' 한다고 했을 때, 원작을 걱정하시더라. 외적인 싱크가 안 맞기 때문에. 그런데 방송 보니까 좋다고 해주셔서 그 반응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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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고 털어놓은 윤지온은 "MBC에서 하는 건데 시청률이 안 나왔다는 것은 배우 입장에서는 아쉽다. 요즘 시청률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어쨌든 포털사이트 처음 나오는 게 시청률이니까 아쉽다"고 속상한 마음을 나타냈다.
윤지온은 "아무래도 현실이 많이 반영됐다 보니, 웹툰도 드라마로 제작될 만큼 많이 사랑받고 공감받은 것 같다. 저로 하여금 작은 위로라도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위로와 공감을 하는 캐릭터를 연기한 제 입장에서도 위로를 많이 받았다. 시청자들도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