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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1회초 선취점을 뽑아 기분 좋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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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1루에서 오타니 쇼헤이와 사상 첫 투, 타 맞대결을 펼쳤다. 오타니는 스윙을 단 한 차례도 하지 않으면서 볼넷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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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에는 운이 따랐다. 잘 맞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향했다. 덕분에 삼자범퇴로 넘겼다. 맷 더피와 후안 라가레스가 때린 공은 거의 좌측 펜스 앞에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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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류현진은 3회말 곧바로 2점을 줬다. 브랜든 마쉬와 앤드류 벨라스케즈, 루이스 렌히포에게 연속 3안타를 허용했다. 4-1로 쫓기면서 무사 1, 2루가 됐다. 트라웃에게 유격수 땅볼을 이끌어냈지만 병살에는 실패했다. 1사 1, 3루에서 오타니를 1루 땅볼로 막았다. 3루 주자는 홈을 밟았다. 2사 1루에서 렌돈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류현진은 5회도 무사히 책임졌다.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렌히포를 중견수 뜬공, 트라웃을 1루 뜬공, 오타니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류현진은 투구수가 65개에 불과했지만 여기까지였다. 토론토는 5-2로 앞선 6회말 펠프스를 마운드에 올렸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