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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에는 투타겸업 오타니 쇼헤이와 MVP 3회에 빛나는 마이크 트라웃가 포진했다. 류현진과 대결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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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류현진은 이 경기 전까지 트라웃을 상대로 10타수 무안타였다. 트라웃에게는 류현진이 저승사자였다. 류현진에게 트라웃은 일개 우타자에 불과했다. 트라웃은 류현진에게 3타수 무안타 침묵했다. 통산 상대 전적은 13타수 무안타, 볼넷은 하나도 없이 타율, 출루율 모두 0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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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1회말 1사 1루에서 트라웃을 우익수 뜬공 처리했다. 2볼 1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88.6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한 가운데에 던졌다. 그런데 트라웃이 이 공을 제대로 때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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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4-2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시 트라웃과 승부했다. 류현진은 스트라이크 2개를 먼저 잡은 뒤 유인구 3개를 던졌다. 트라웃이 모두 골라냈다. 류현진은 6구째 몸쪽에 커터를 꽂았다. 트라웃이 황급히 반응했지만 1루 뜬공으로 물러났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