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토종 에이스' 구창모가 부상을 털어내고 완벽하게 복귀전을 치렀다. 2020년 10월 3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575일 만에 정규시즌 마운드에 오른 구창모는 5⅓이닝 무실점으로 건강한 모습을 뽑냈다.
Advertisement
4회말 선두타자 양의지와 이명기의 연속 안타에 이어 수비 실책이 겹치면서 무사 1,2루 찬스를 잡았다. 노진혁과 서호철이 삼진으로 돌아섰지만, 김지환의 2타점 적시타로 2-0 리드를 잡았다. 5회초에는 2사 후 양의지와 이명기의 연속 안타, 노진혁의 적시타로 3-0으로 달아났다.
Advertisement
NC는 구창모에 이어 조민석(⅓이닝 무실점)-하준영(⅔이닝 무실점)-김영규(1⅔이닝 무실점)-이용찬(1이닝 무실점)이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을 기록했다.
Advertisement
경기를 마친 뒤 강인권 NC 감독대행은 "긴 시간동안 힘든 시간 보냈을 구창모가 복귀를 알리는 훌륭한 경기였다"고 칭찬했다.
이날 NC파크에는 7639명의 관중이 방문했다. 강 감독대행은 "창원NC파크를 가득 채워주신 팬들의 함성과 응원 덕분에 연패를 끊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내일도 연승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이야기했다.
NC는 28일 선발 투수로 신민혁을, 두산은 곽 빈을 예고했다.
창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