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타자 야시엘 푸이그가 4번타자로 돌아왔다.
키움은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를 치른다.
전날(1일) 삼성에게 패배하면서 7연승이 멈춘 키움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뒀다.
외국인 타자 푸이그를 8번에서 4번으로 옮겼다.
올 시즌 키움과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한 푸이그는 메이저리그에서 132홈런을 날렸던 강타자였던 만큼 4번타순에서 중심을 잡아주길 바랐다. 그러나 4번타자로 나갔을 때 타율이 2할1푼1리에 그치는 등 타격 부진이 이어졌고, 결국 2번타순을 거쳐 8번타자로 자리를 옮겼다. 타선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함이었다.
"4번타자가 싫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4번타순에 부담을 느꼈던 푸이그는 8번자리에서 조금씩 타격감을 잡아가기 시작했다. 타율 3할4푼3리로 꾸준하게 안타를 때려냈다.
8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다시 푸이그를 4번타순으로 옮겼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전략적인 부분"이라며 "타격감도 이전보다 나아지기도 했다. 또한 연승이 끊긴 만큼, 분위기 전환 차원도 있다"고 설명했다.
푸이그의 4번 복귀는 지난달 8일 고척 SSG 랜던스전 이후 25일 만.
키움은 박주홍(지명타자)-김휘집(유격수)-이정후(중견수)-푸이그(우익수)-김혜성(2루수)-김수환(1루수)-송성문(3루수)-이지영(포수)-김준완(좌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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