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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1일) 삼성에게 패배하면서 7연승이 멈춘 키움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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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키움과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한 푸이그는 메이저리그에서 132홈런을 날렸던 강타자였던 만큼 4번타순에서 중심을 잡아주길 바랐다. 그러나 4번타자로 나갔을 때 타율이 2할1푼1리에 그치는 등 타격 부진이 이어졌고, 결국 2번타순을 거쳐 8번타자로 자리를 옮겼다. 타선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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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다시 푸이그를 4번타순으로 옮겼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전략적인 부분"이라며 "타격감도 이전보다 나아지기도 했다. 또한 연승이 끊긴 만큼, 분위기 전환 차원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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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박주홍(지명타자)-김휘집(유격수)-이정후(중견수)-푸이그(우익수)-김혜성(2루수)-김수환(1루수)-송성문(3루수)-이지영(포수)-김준완(좌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