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보영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박보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사진을 촬영 중인 박보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표정부터 포즈까지 러블리 그 자체였다. 양손으로 얼굴을 감싼 꽃받침 포즈를 취한 채 애교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박보영. 옅은 미소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박보영은 카페를 찾은 모습도 게재했다. 이때 미소를 지으며 빵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포크를 들고 직진 중인 사랑스러운 일상은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편 박보영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