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세기의 이적' 뒤에는 리오넬 메시의 아픔이 있었다.
메시는 설명이 필요 없는 선수다. 그의 이름 앞에 붙은 '축구의 신'이란 수식어가 모든 것을 설명한다.
지난 여름 메시는 전 세계를 또 한 번 들썩였다. FC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전격 이적하며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겼다. 메시는 FC바르셀로나의 '심장'과도 같은 존재였기에 충격은 더욱 컸다.
메시가 입을 뗐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일(한국시각) '메시가 침묵을 깼다. 그는 FC바르셀로나를 떠날 계획이 없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는 것은 정말 어려웠다. FC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았다. 그것은 충격이었다. FC바르셀로나에서 모든 것을 가졌다. 나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곳에 있었다. 나는 (조국인) 아르헨티나보다 바르셀로나에서 더 오래 살았다. 나는 어떤 것도 바꿀 계획이 없었다. 그 미친 여름이 지나고 나서도 모든 것은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메시는 PSG 이적 후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2021~2022시즌 프랑스 리그1 26경기에서 2152분을 소화했다. 6골-14도움에 그쳤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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