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울산 현대가 고 유상철 감독의 1주기를 기리는 추모공간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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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울산월드컵경기장 내 S8구역 '헌신과 기억의 벽' 앞에 유상철 감독의 1주기를 기리는 추모공간을 마련했다. 울산은 지난해 경기장 외곽 추모공간, 추모 경기를 진행한데 이어 울산과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유상철 감독을 애도하기 위해 1주기 추모공간을 운영한다.
유상철 감독은 총 9시즌 142경기동안 울산과 함께하며 두 번의 K리그(1996, 2005) 슈퍼컵(2006), A3 챔피언스컵(2006) 우승을 이끈 바 있다. 무엇보다 2005년 울산에서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장식했기 때문에 울산과 유상철 감독은 기록뿐만 아니라 의미적으로도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이다.
울산월드컵경기장 내 S8 유상철 기둥 뒤편에 위치해 있는 '헌신과 기억의 벽 - 유상철 감독 추모 공간'은 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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