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겨운의 아내 김우림이 집을 살짝 공개했다.
김우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가장 예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우림 정겨운 부부의 집 내부 모습이 살짝 담겨있다. 식물들과 꽃병, 책자 등으로 인테리어 한 부부의 집은 카페 못지 않은 우아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모은다. 김우림은 "요즘 식물에 굉장히 열과 성을 다하는 중"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정겨운과 김우림은 2017년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영종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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