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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파라과이를 시작으로 브라질(6일), 가나(10일)와 차례로 친선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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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1 포메이션으로 맞선 파라과이는 최전방에 알바로스를 두고 알미론-곤살레스-로메로를 2선에 배치했다. 이어 쿠바스와 산체스를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용한 파라과이는 리베로스-알데레테-자라테-베니테스로 포백을 구성했다. 골문은 로하스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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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1분에는 아쉽게 득점 찬스가 날아갔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를 문전에 있던 가마다가 논스톱 슈팅을 날렸지만 왼쪽 골 포스트를 강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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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골문을 먼저 연 건 일본이었다. 전반 36분이었다. 하라구치의 킬패스를 아크 서클 정면으로 쇄도하던 아사노가 칩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2-0으로 앞선 일본은 후반 14분 파라과이에게 추격골을 허용했다. 일본 수비수의 패스 미스 이후 곤살레스의 강력한 중거리 슛이 득점으로 연결됐다. 그러나 일본은 1분 뒤 만회골로 격차를 벌렸다.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미토마가 공을 잡아 감각적인 칩슛으로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일본은 후반 23분 네 번째 득점을 터뜨리는데 실패했다. 도안의 페널티킥을 상대 로하스 골키퍼가 막아낸 뒤 쇄도하던 선수의 슈팅도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계속해서 추가골을 노리던 일본은 후반 40분 네 번째 골을 터뜨렸다. 후반 17분 하라구치와 교체투입된 다나카가 아크 서클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