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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은 6월 2~3일 롯데 자이언츠전에 이틀 연속 선발출전했다. 지난달 26일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한동안 선발에서 제외되며 휴식을 취한 그다. 전날 경기에선 5타수 2안타 2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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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이후 2020년까지 (키움에서는)2루보다는 지명타자에 익숙해져있었다. LG에 오고 나서 2루수에 적응하는 과정을 겪었다.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으려면 2루수비에서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아야한다. 서건창 본인이 더 잘 알거다. 타율이 좀 낮긴 했는데, 지금도 늦지 않았다. (서건창이)상하위 타선을 연결하는 역할을 잘해주면, 팀 전체적인 조직력과 안정감이 좋아질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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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은 전날 데뷔 첫 홈런을 때린 바 있다. 류 감독은 "전에는 플레이가 좀 거칠었다. 우리 팀에 왔을 때 완성된 내야수가 아니었다. 지금은 세련되게 바뀌는 과정을 밟아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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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성기였던 2014년 201안타를 기록하며 최다안타 1위를 차지하기도 했지만, 거듭된 부상을 겪으며 완만한 하락세를 탔다. 그는 2021년 겨울 FA를 겨냥해 직전해 무려 9500만원의 연봉을 자진 삭감, 야구계를 뜨겁게 달군바 있다. B등급 FA로서 FA 대박을 겨냥한 것.
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