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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에서 커플들은 자신들의 간략한 소개는 물론 그간 원하던 연애에 대해서도 다른 이들과 대화의 물꼬를 트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행 첫날부터 질투와 감정의 흔들림을 여과없이 드러내는 커플이 있는가 하면, 겉으로는 안정된 듯 속으로는 아슬아슬한 감정의 줄타기를 펼치는 커플까지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듯한 온도차가 드러나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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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기와 최윤슬은 훈훈한 외모의 '비주얼 커플'로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귄 지 500일만에 '체인지 데이즈' 시즌2를 찾았다는 두 사람은 그간 여러 갈등이 있었다. 특히 민효기가 처음 만난 이성과도 즐겁게 대화를 이어가는 데 반해, 최윤슬은 낯선 이와 불편한 시간을 보내며 평소 적극적인 성격의 민효기가 자신과 잘 맞는 연인이었음을 새삼 깨닫고 하루종일 남자친구를 생각했다고 밝히는 등 여행 첫날부터 달라진 감정을 드러냈다. 이들의 감정과 관계가 어떻게 변해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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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동갑내기 커플인 김도형과 김지유 역시 다른 커플들과의 첫 만남에서도 서로에 대한 집착을 크게 보이지 않는, 장난기 있는 친구 같은 연인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들은 곧 이전 연애 후 3년간 이별을 했다 다시 재회했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두 사람의 첫 연애와 이별, 그리고 재회 사이에 어떤 감정의 멍울이 생겼을지도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아직 다 드러나지 않은 네 커플의 연애 고민과 사연이 밝혀질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관심도 수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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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