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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은 선발로 나와 3⅓이닝 동안 5안타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윌리엄 쿠에바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지난달 30일 입국한 벤자민은 이날 첫 실전 경기를 치렀다. 직구와 커브를 주무기로 던지는 가운데 체인지업 커터 싱커까지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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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KT 감독도 반색했다. 이 감독은 "현재 치는 건 문제없다. 뛰는 게 문제인데 확인이 필요하다. 일단 4일에 등록한 뒤 등록 후 상태를 봐서 초반에는 지명타자 또는 중요할 때 대타로 기용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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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은 7일부터 3일 간 고척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전에 나설 전망. 이 감독은 "일단 기록은 확인했다. 147㎞까지 나온 거 같은데 구체적인 구위 등을 확인해봐야할 거 같다"라며 "키움 3연전 중 하루 등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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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KT는 박병호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좌측 어깨 통증이 이유. 큰 부상이 아닌 휴식 차원이다. KT는 조용호(우익수)-김민혁(좌익수)-황재균(3루수)-장성우(2루수)-김준태(지명타자)-배정대(중견수)-오윤석(2루수)-김병희(1루수)-심우준(유격수)
수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