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낙동강 라이벌전' 첫 판을 완승으로 장식한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대행은 승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NC는 3일 창원NC파크에서 가진 롯데전에서 5대0으로 이겼다. 선발 투수 구창모가 7이닝까지 87개의 공으로 1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를 펼쳤고, 타선에선 김수윤이 행운의 결승타를 터뜨렸고, 손아섭이 희생플라이로 추가점, 양의지가 솔로포 포함 2타점을 만들며 힘을 보탰다. 2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승리했던 NC는 연승에 성공했다.
강 대행은 경기 후 "구창모의 완벽한 투구로 승리할 수 있었다. 타선에서 200도루를 달성한 박민우의 주루플레이와 1500경기 출장한 양의지의 6회 쐐기포가 나왔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오늘의 좋은 기운을 이어서 주말 경기도 잘 준비하겠다. 많은 팬분들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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