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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달의 소녀 김립은 "바쁘게 지나간 시간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다. 시간이 갈수록 등수에 연연하기보다 좋은 선배님, 후배님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은 것 같아 종영한다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 매 무대마다 정말 많은 걸 배웠던 것 같다"라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 여섯 팀 모두 예쁘게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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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브는 "'퀸덤2'를 시작하던 첫 발걸음에는 두려움도, 불안함도, 설렘도 한데 섞여 복잡한 마음이었지만 어느새 끝자락에서 뒤돌아보니 이달의 소녀에 대한 자신감이 저희를 꽉 잡아주고 있었던 것 같다"라며 "매 경연이 절대 가뿐한 것은 아니었지만 뜻깊고 소중한 많은 경험들을 하게 해준 '퀸덤2'와 여정을 함께한 멋진 다른 아티스트분들 그리고 언제나 응원해준 오빛 분들께 참으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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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달의 소녀는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악동 같은 면모를 뽐내며 역대급 에너지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단숨에 장악, 콘셉추얼함의 정점을 찍어 전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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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는 앞서 자객을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와 한국적 분위기로 모두를 매료시킨 'PTT (Paint The Town)'부터 상큼하고 경쾌한 퍼포먼스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 'SHAKE IT', 웅장하고 신비로운 무드의 칼군무가 돋보였던 'Butterfly'까지 매 경연마다 한계를 넘어선 신선한 무대와 다채로운 콘셉트를 선보였다.
이처럼 이달의 소녀는 '퀸덤2'를 통해 보컬, 랩, 퍼포먼스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탄탄한 음악성과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 돈독한 팀워크까지 선보이며 '완성형 그룹'으로 자리매김,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퀸덤2'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달의 소녀는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