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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젊은 선수들은 시즌 도중 호날두에게 배울 점이 많다고 입을 모았지만 결국 투표장에서는 정신적 지주인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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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4일 구단 SNS를 통해 구단 선수들이 선정하는 자체 '올해의 선수'를 발표했다.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한 호날두가 아닌 수문장 데헤아가 주인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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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랑닉 전 감독은 호날두가 젊은 선수들을 특별하게 이끌어주길 바랐다. 제이든 산초, 스콧 맥토미니, 마커스 래시포드 등의 멘토 역할을 요구했다. 호날두는 젊은 세대와 어울리기 위해 채팅 어플리케이션도 설치해 소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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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를 통해 주장 해리 맥과이어와 권력 다툼이 벌어졌다는 소문도 돌았다. 멀쩡한 캡틴을 두고 젊은 선수들이 호날두를 따르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또 호날두 탓에 포르투갈어를 쓰는 선수와 그렇지 않은 선수들로 라커룸이 분열됐다는 폭로도 나왔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