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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진이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 출연, 강렬한 인상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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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은 2018년 방송된 JTBC '스카이캐슬'에서 우수한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 뒤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영화 '국제수사' 등 대작들과 2018년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 초청된 '비더레즈', 제 42회 청룡영화상 본선에 오른 '그 노래를 찾아라' 등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또 최근 tvN 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 복잡한 내면 연기를 선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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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성인'역인 공찬으로 나오는 황인엽과 공찬의 '아역' 시절을 맡은 이유진의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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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공식 프로필 등에 의한 것이지만, 이유진의 키가 188㎝인데 반해 황인엽은 185㎝로 나오고 있다. 지금까지 보도된 자료 등에 따르면, 오히려 드라마에서 시간이 흐르면서 키가 줄어들었다는 이야기다.
미스캐스팅과 관련, 납득하기 어려운 제작진의 선택이라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를 찾기 어렵지 않다. "굳이 세월의 흐름을 많이 건너뛴 것도 아닌데, 아역을 따로 쓴 이유를 모르겠다. 그냥 황인엽이 연기했어도 되지 않았을까" "이유진이 너무나 멋지게 큰 것은 반갑지만, 너무 멋지게 커서 오히려 성인 공찬역을 맡은 황인엽에 몰입을 방해한다"는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의 2회 시청률이 수도권 7.1% 전국 6.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순간 최고 9.3%까지 치솟았다. 이는 동시기 시작한 신작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향후 폭풍 전개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