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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빨리 찍긴 한다던데 고레에다 감독님 역시 빨리 찍긴 하더라. 그거 말곤 별로 다를게 없다"며 "모니터를 보지 않고 연기자들의 연기를 직접 본다. 그게 특이한 점인 것 같다. 가까이서 찍는데 너무 뚫어져라 쳐다봐서 신기하고 어색했던 기억이 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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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캐릭터 동수에 대해 "동수가 본인의 어머니를 소영(이지은)에게 투영시키고 그러면서 지금까지 본인의 어머니를 원망하면서 살았던 마음을 소영이를 통해서 용서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정말 소영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면서 '다같이 살아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 것 같다. 여성으로 끌렸을 수도 있고 가족을 꾸리는 것을 괜찮겠다는 생각으로 연기했다"며 "일단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크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 보육원 친구들과 만나봤을 때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어머니에 대한 존재가 크다고 느꼈다. 또 너무 우울해 보이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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