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김완선이 시스루뱅으로 더욱 어려진 미모를 과시했다.
김완선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길면 자르고 싶고 자르면 길고 싶은 앞머리. 낯선얼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완선은 시스루뱅으로 멋을 낸 앞머리 변화를 담은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1969년생인 김완선은 만 53세의 나이가 무색할정도로 동안 외모를 과시,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완선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서울체크인'에 출연해 이효리, 엄정화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