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딘딘이 고(故) 송해를 추모했다.
딘딘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인과 함께한 과거 사진을 공개 및 고인과 추억담을 털어놨다.
딘딘은 "송해 선생님과 광고 촬영을 했을 때 선생님은 신인이었던 저를 신경 써주시며 관계자분들에게 '나보다는 딘딘이를 더 챙겨줘'라고 매번 말씀하셨고, 촬영이 끝나고 선생님이 저에게 따라주신 소주는 제 평생의 자랑거리입니다.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애도했다.
이날 딘딘이 공개한 사진은 과거 송해와 광고를 촬영한 뒤 뒤풀이 자리에서 함께 소주를 나눠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1988년부터 2020년 3월까지 KBS1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으며 국내 최고령 현역 방송인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된 송해는 오늘(8일) 오전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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