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삼성 라이온즈 강민호와 오재일이 선발에서 제외됐다.
삼성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서 중심타자인 강민호와 오재일을 제외하고 9명 중 7명을 오른손 타자로 배치해 롯데 선발 찰리 반즈에 대비했다.
강민호는 전날 훈련도 잘 마쳤지만 경기전 웜업을 하다가 허리쪽에 통증을 느껴 경기 직전 김태군으로 교체됐었다. 삼성 허삼영 감독은 "며칠 간은 나오기 힘들 것 같다"라고 상태를 밝혔다. 그래도 엔트리에서 제외시킬 정도는 아니다.
오재일은 전날 1루서 롯데 황성빈과 충돌한 부분이 좋지 않다고. 오재일은 6회말 수비 때 황성빈의 타구를 잡은 삼성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이 1루에 던진 송구를 잡으려다 황성빈과 충돌했다. 황성빈은 충격으로 인해 입안에서 출혈이 있었고, 곧바로 교체가 됐었는데 오재일은 끝까지 뛰었다. 그래서 몸상태에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였지만 하루가 지난 뒤 충격으로 인한 목과 가슴쪽이 좋지 않아 선발에서 제외됐다. 롯데의 황성빈도 이날 선발에서 빠져 충돌의 당사자 둘 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삼성은 이날 박성규를 1군에 콜업하고 2번에 배치했다. 허 감독은 "박성규가 2군에서 가장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고, 왼손 투수에도 강해 반즈를 공략하기 위해 2번으로 전진배치를 했다"고 설명했다. 대신 김성윤이 2군으로 내려갔다.
삼성은 김지찬(2루수)-박승규(중견수)-호세 피렐라(좌익수)-구자욱(지명타자)-김태군(포수)-오선진(3루수)-이태훈(1루수)-이해승(유격수)-김헌곤(우익수)으로 라인업을 짰다. 김지찬과 구자욱만 왼손 타자다.
부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아이유, 커피 선결제 해줘"…투표용지 사태에 난데없는 SNS 댓글 테러 -
'공황장애 고백' 김신영, 故전유성 생각에 오열.."삶엔 기쁨·슬픔 다 있다며 위로" ('유퀴즈') -
“제가 강도범 아니라..” 서동주, 김규리 자택 강도 사건 관련 오해 직접 해명 [SC이슈] [전문] -
31기 순자, 착장 가격만 1500만원 ‘명품’ 패션..누리꾼들 ‘와글와글’ -
'논현맘' 백지영, 딸 '200만원' 댄스 학원 보낸 보람 있네.."쇼케이스 무대 선다" -
한혜진♥기성용, 자식 농사 초대박..12세 딸, 벌써부터 모델 비율 -
"자궁 파열·대량 출혈 위험"…김동현, 고위험군 '넷째 출산'에 쏟아지는 불안 -
"아빠 권상우 판박이"…子 룩희, 연예인 안 시키기 아까운 '훈남 비주얼'
- 1.드디어 터졌다! '162㎞ 광속구+10탈삼진' 사사키 인생투 폭발...7이닝 무실점 3점대 ERA 눈앞
- 2."잊지 못할 생일 됐다" 감격한 KIA 박민, 오러클린 침몰시킨 투런포의 '비밀' [광주피플]
- 3.'강인아 너에게도 몰릴거야' 日 국대 구보 다케후사, 멕시코 몬테레이 월드컵 캠프 최고 인기남!..유창한 스페인어로 해외 미디어에 척척 대응
- 4."내가 5월 수비상? 요즘 좀 아쉬운데…" 사이클링히트 자진 포기 → 커리어하이! 삼성 박승규가 달라진 비결 [인터뷰]
- 5.오늘은 김태형 감독 800승 나오나…롯데, 투수 엔트리 변경 [부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