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IA 타이거즈 이창진이 선제 3점포로 예정보다 하루 더 쉰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KIA는 8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LG 트윈스와의 시즌 6차전을 치르고 있다.
비로 인해 하루가 미뤄졌지만, 양팀은 아무일 없었다는 듯 동일한 라인업과 선발투수로 경기에 임했다. KIA는 로니 윌리엄스, LG는 아담 플럿코가 나섰다.
양팀 공히 1회는 3자 범퇴. 하지만 KIA는 2회말 황대인과 소크라테스가 연속 안타로 기회를 만들었고, 1사 후 이창진이 3점포를 쏘아올렸다.
이창진은 볼카운트 0-1에서 플럿코의 몸쪽 148㎞ 직구를 통타, 그대로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창진의 시즌 4호포. 비거리는 110m였다.
광주=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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