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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조나단 파트리샤를 데리고 추억이 묻어있는 낙산공원을 찾았다. 과거 무명 시절 힘들었던 때를 떠올리는 김숙은 "여기 올라가면 야경이 진짜 예쁘다"라며 서울의 밤이 한눈에 들어오는 서울의 야경 맛집, 낙산공원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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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른 성곽길을 내려와 가정집을 개조한 카페에서 예쁜 음료도 시켰다. 김숙은 "조나단이랑 파트리샤는 연애 안하냐. 소개팅 안하냐"라 물었고 두 사람은 '자만추'라고 고백했다. 이어 파트리샤는 '고백 안해봤냐'라는 질문에 "초등학교 때 해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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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조나단 순서에는 "저도 해봤다. 그런데 헤어질 때 '나 이제 공부해야 돼'라고 하더라"라 말했고 파트리샤는 "그 언니 시내에서 많이 봤다"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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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동생 최준희와 남매는 최환희는 '동생과 연애 얘기를 하냐'는 질문에 "초등학생 때까지는 연애 얘기를 서로 했는데 커서는 잘 안한다"라고 했다. 이에 "최준희는 현재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 중이지 않냐"라 했고 최환희는 "걔는 제 여자친구에게 관심이 많다. 왜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제 여자친구한테 쓸데없는 소리를 한다. 과거 사진을 보낸다거나, 제가 여자친구한테 자고 있다고 했는데 여자친구한테 '오빠 게임하는 데요?'라고 한다"라며 찐남매 에피소드를 밝혔다.
최민수는 '환갑'이 된 것에 대해 "다들 왜 그렇게 전화해서 축하한다고 하는데 뭐가 축하하는 거냐"라며 버럭했다. 예전에는 오래 살기 어려웠던 터라 환갑이면 요즘 시대 나이로는 90살이라고.
환갑임을 인정하기 싫은 최민수는 투덜댔고 강주은은 "나쁜 건 아니잖아"라 설득했다. 최민수는 "그런 느낌이 아니었다. '넌 이제 끝났어'라는 느낌이었다"라고 했다. 강주은은 "나이가 많이 들어간다는 얘기여서 부담스러워 하더라. 생일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는데 환갑은 더 싫어하더라"라며 대변했다.
과거 수영으로 강을 횡단하기도 했던 최민수는 32세의 나이에 엄청난 미션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강 횡단 후 생방송 촬영에 나서기도 했다.
강주은은 "오늘 하룻밤 푹 쉬면서 즐길 수 있도록 언니가 준비해봤다"라 했고 최민수는 당황해했다. 아무도 없는 독채 펜션, 둘만의 로맨틱 하우스에 입성했다.
첫째 혜림과 둘째 가비가 준비한 환갑잔치상에 최민수는 싫은척 고개를 저었고 "다 배달이냐"라고 투덜거렸다. 최민수의 환갑잔치를 위한 주문제작 떡케이크도 따로 준비했다. 하지만 표정이 좋지 않은 최민수에 모두가 걱정이 이어졌다.
최민수의 환갑을 위한 강주은의 뽀뽀선물에 최민수는 활짝 웃다가도 "그냥 그렇다. 내가 태어나서 너네 엄마 이외에는 누구에도 내 생일을 알려주지 않았다. 누가 내 생일을 챙겨주는 게 싫다. 더구나 환갑이다. 자꾸 나한테 전화해서 환갑환갑 하니까 싫다"라고 했다. 하지만 이어 토마호크의 등장에 "나 진짜 솔직히 감동이다"라면서 거칠게 고기를 들고 뜯었다.
최민수의 환갑을 위해 준비한 우혜림의 특별한 선물, 영상 편지에 회민수는 눈물까지 보이며 감동을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