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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경진은 다함께 저녁을 먹던 중 "와인이 빠지면 쓰나"라며 "김청과 화해할 겸 마셔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청은 어리둥절하며 "왜 우리 싸웠냐?"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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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는 "어제 점심 먹을 때"라며 전날 벌어진 샐러드 사건을 언급했다. 당시 김청은 샐러드를 덜어가는 이경진에게 "그렇게 하면 무슨 맛이냐. 맛이 섞여버리지 않나. 괜찮아?"라고 걱정했고 이경진은 "내 맛"이라고 대꾸했다. 이에 김청은 "저런 걸 네 맛도 내 맛도 없다고 그러는 거다"고 했고 이경진은 "아니다. 너는 네 기준에 맞추면 안 된다. 내 입맛에 맞춰야한다"라고 받아쳤다. 김청은 "실컷 먹어라. 언니 입맛에 맞춰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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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이경진은 "사실 나는 장난스럽게 던진 거다. 김청이 재미있게 받아줄 줄 알았다. 그런데 그런 거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더라. 말을 잘못 던졌구나 싶었다"고 미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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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경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청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지 정말 몰랐다. 그래서 미안했다. 갸우뚱했던 것들이 어제 오늘이 해소됐다"며 같이 살아보니 김청의 말과 행동이 이해가 됐다고 했다. 이어 "내 성격도 되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됐다. 또 고쳐갈 수 있는. 그러니까 더불어사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