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양 팀의 집중력은 한끝 차이였지만, 앞선 쪽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LG 트윈스는 8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11대7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반게임 차이였던 KIA의 추격을 떨쳐내고 3위를 수성하는 한편, 시즌초 개막시리즈에 이어 챔피언스필드 3연승의 기쁨도 맛봤다.
경기 후 류지현 감독은 "경기 초반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선수들의 집중력이 돋보였다"며 기뻐했다.
이어 "언제든지 역전할 수 있는 분위기가 벤치에서 만들어졌다. 문보경 김현수 홍창기의 홈런으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고 선수들의 의지를 칭찬했다.
선발 플럿코에 대해서도 "홈런을 허용하긴 했지만 5⅓이닝(3실점)을 잘 이끌어줬다"고 덧붙였다.
광주=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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