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2년 연속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무대를 밟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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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0일 열리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을 앞두고 오타니의 올스타 선정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오타니는 지난해 올스타 팬 투표에서 아메리칸리그 지명타자 부문 1위에 올랐고, 선발 투수 부문에선 선수 투표로 선정, 메이저리그 사상 최초로 투수-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오타니는 타자로 57경기 타율 2할4푼1리(216타수 52안타), 11홈런 3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74다. 투수로는 9경기 3승4패,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 중이다. 단순 기록 면에선 올스타 선정에 걸맞은 성적이라 보긴 어렵지만, 선발 투수와 타자를 병행하면서 쓴 성적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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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지에선 오타니의 2년 연속 올스타 선정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일본 스포츠지 도쿄스포츠는 9일 '현시점에서 17홈런, 36타점을 기록 중인 요르단 알바레스(휴스턴), 타율 3할5푼9리의 마르티네스(보스턴 레드삭스)가 경쟁자과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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